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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마늘 출하'…새남해농협서 초매식

송고시간2015-06-11 15:07

보물섬 남해 마늘 초매식
보물섬 남해 마늘 초매식

(남해=연합뉴스) 11일 경남 남해군과 새남해농협 관계자들이 고현면 공판장에서 올해산 마늘 초매식을 연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5.6.11 <<남해군>>
shchi@yna.co.kr

(남해=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남해지역 마늘 초매식이 11일 열렸다.

남해군은 이날 고현면 새남해농협 공판장에서 올해산 마늘 출하를 시작하는 초매식 행사를 열었다.

초매식에 참석한 마늘재배 농민들은 남해산 마늘이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해마다 풍년이 들길 기원했다.

초매식에 이은 경매에서 고품질 남해 마늘 110t이 등급별로 출하됐다.

㎏당 가격은 1등급 마늘이 3천990원, 2등급은 3천600원으로 작년 초매식 때보다 각각 1천190원, 1천360원 올랐다.

가격이 오른 것은 올해 마늘 재배면적이 755㏊로 지난해보다 13% 감소한데다 성장기 일조량이 부족해 수확량이 10% 정도 줄었기 때문으로 남해군은 분석했다.

지역 4천900여 농가에서 1만1천여t(320여억원)의 마늘이 생산될 것으로 남해군은 전망하고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마늘 재배면적이 줄어 생산량 감소에 따른 지속적인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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