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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만난 朴대통령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 후 혁신센터를 시찰하면서 태양광을 이용해 시제품을 만든 대학생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대통령은 이날 공주대 조종호 교수 등의 안내로 센터에 마련된 태양광 캠핑장을 방문했다. 이 캠핑장은 태양광을 이용한 캠핑 테이블, 텐트 등으로 꾸며진 공간으로 태양광을 이용한 다양한 시제품을 살펴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 자리에서 한 학생이 '태양광 텐트'에 대해 설명하면서 "캠핑을 가서 전자기기를 충전 걱정 없이 여자친구와 마음껏 사용하고 싶어 아이디어를 냈다"고 말하자 박 대통령은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는 것이 또 한 번 입증됐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요즘 캠핑 열풍이 불고 있는데 태양광 활용 캠핑 용품들이 아주 유용할 것 같다"면서 "이런 아이디어들이 사업화되고 창업이 되어 성공사례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센터가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태양광 응용제품 제작에 필요한 관련 설비가 갖춰진 '태양광 활용 시제품실'도 살펴봤다. 박 대통령은 이곳에서 태양광 패널과 에너지 저장장치가 있어 조난자 위치 발신 등을 할 수 있는 '태양광 튜브' 시제품을 본 뒤 "실제 제작이 되어 사용되면 구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 '맘톡'이라는 워킹맘 인터넷 커뮤니티를 운영하다 '글로벌 성공벤처육성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여성 커뮤니티와 제휴해 임신·육아 관련용품 수출 사업을 하는 회사 사례도 청취했다.

이어 "육아에도 한류가 있네요. 반가운 소식"이라면서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이 있어도 중소·벤처 기업들이 해외로 나가는 것이 힘든데,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들이 기회를 많이 갖게 되어 희망과 용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시찰 후 천안의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했다. 지난해 1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0개가 개소한 이 센터는 그동안 고용센터, 자치단체 일자리센터, 주민센터, 여성새일센터 등에서 분산 제공하던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통합 제공하고 있다.

박 대통령이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방문에서는 이 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창업 및 일자리를 구한 두 명이 나와 자신이 도움받은 사례를 소개했다.

박 대통령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고용·복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처간 벽을 허물어 서비스 질을 높여 국민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모범사례"라면서 "지속 확산하고 내실있는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solec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05/22 22: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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