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학교는 지역사회 배움터'…경기 382개교 평생교육 참여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도내 전체 2천288개교 가운데 16.7%인 382개 학교에서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736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지원청별 운영 학교의 비율은 구리남양주가 37.5%로 가장 높고 그다음으로 군포의왕이 31, 용인이 27.8%, 광명이 26.1%, 성남이 24.0% 순이었다.

운영비율이 높은 지역은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의 예산 지원과 지역사회에서의 평생학습 여건 조성이 큰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지방자치단체나 교육청 예산을 지원받는 경우는 학교당 평균 2.4개 프로그램을, 학교 자체 예산으로 운영하는 경우는 학교당 평균 1.7개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적으로 학교당 평균 1.9개의 평생교육을 프로그램을 운영하지만 의왕 백운초등학교의 경우 도내에서 가장 많은 11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222곳에서 416개, 중학교 122곳에서 232개, 고교 34곳 83개, 특수학교 4곳에서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 인력 및 시설 자원을 활용해 학부모와 지역주민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2010년부터 예산 지원이 이뤄지면서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올해 모집인원은 전체 2만972명에 이르며 이는 학교당 평균 54.5명, 프로그램당 평균 28.8명이 이용하는 셈이다.

프로그램 성격을 6개 분야별로 구분하면 문화예술과 인문교양이 각각 358개, 318개로 주를 이루고 있다.

의왕 백운초의 경우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의 희망을 받아 부모의 자녀 교육, 인문 고전, 컴퓨터 교실 등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수원 명인중은 학습코치 자격증반, 부모 자녀 대화법 등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양고는 특성화고의 교육 기반을 활용해 조경기능사, 애견미용, 애견훈련 자격증 취득반 등 주민 자격증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운영현황 조사, 현장 의견 수렴, 우수사례 발굴, 성과 평가 등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의 효율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kt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05/04 14:27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