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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세계물포럼 4만명 등록…역대 최대 규모 기록

송고시간2015-04-17 15:20

숫자로 본 물포럼 성과…양해각서·다자회담 등 68건

주제별 과정 '물과 도시' 종합세션
주제별 과정 '물과 도시' 종합세션

주제별 과정 '물과 도시' 종합세션
(대구=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7일 오전 대구 EXCO에서 열린 2015 대구·경주 세계물포럼 주제별 과정 '물과 도시' 종합세션에서 참석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17일 폐막한 '2015 대구·경북 세계 물포럼'에는 4만여명이 등록하고 400여개의 세션이 열려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또 168개국에서 참가했고 9명의 해외 국가 정상급이 방문했다.

양해각서 18건을 체결했고 양자·다자회담도 50건이다.

17일 제7차 세계 물포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전날까지 168개국에서 4만996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포럼이 1만4천320명, 엑스포가 2만6천676명이다.

제6차 물포럼 등록인원 2만6천844명의 1.5배이다.

12일 오후 대구 북구 EXCO에서 열린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에서 행사 참석자들이 보안 검색을 받고 있다.

12일 오후 대구 북구 EXCO에서 열린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에서 행사 참석자들이 보안 검색을 받고 있다.

세션도 400여개를 진행해 제6차 320여개보다 크게 많았다.

역대 포럼 가운데 최대 규모인 해외 9개국의 정상급 대표가 참가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개막식에 참석했고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헝가리 대통령, 에티오피아 대통령, 타지키스탄 대통령, 모로코 총리, 모나코 대공,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유엔 사무부총장, UAE 왕세제실장이 물포럼을 빛냈다.

장·차관급 인사도 106명이나 된다.

정치적 과정 가운데 하나인 국회의원 회의에는 6개국 국회의장, 4개국 국회부의장 등 71명의 국내외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국회의원 과정에서 지구촌 물문제 해결을 논의하고 세계 국회의원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국회의원 선언문도 채택했다.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은 18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50건의 양자·다자회담 등을 벌여 국내외 기관 사이에 물분야 협력의 장을 제공했다.

지난 13일 오전 대구 EXCO에서 열린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엑스포&페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물관련 업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지난 13일 오전 대구 EXCO에서 열린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엑스포&페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물관련 업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지방정부 과정에는 26개국 95개 지자체 대표가 참가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통역인력도 108명이나 투입했다.

물포럼 엑스포(EXPO&FAIR)에서는 39개국 294개 기업, 단체 등에서 910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자원봉사자 600여명이 활약했고 안전요원도 625명에 이르렀다.

물포럼은 3년마다 열리고, 제8차 세계 물포럼은 2018년 브라질에서 개최한다.

이번 물포럼 정치적 과정에서는 선언문 3건을 채택했다.

각료 선언문과 국회의원 선언문, 지방정부 선언문인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대구·경북 물 행동(Water Action)'이다.

지금까지 물포럼이 솔루션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실행방안을 집중 토의했고 실행 로드맵을 수립하는 등 솔루션 실행에 초점을 맞췄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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