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속리산 깃대종 하늘다람쥐의 재롱
송고시간2015-04-07 10:40

(속리산=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속리산국립공원에서 7일 앙증맞은 하늘다람쥐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몸통에 붙은 비막(바람을 이용해 날기 위한 막)이 선명하다. 속리산의 깃대종인 하늘다람쥐는 천연기념물 제328호면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돼 있다.2015.4.7 <<속리산사무소 제공>>
bgipark@yna.co.kr

(속리산=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속리산국립공원에서 7일 나무를 기어오르는 하늘다람쥐의 뒷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속리산의 깃대종인 하늘다람쥐는 천연기념물 제328호면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돼 있다.2015.4.7 <<속리산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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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속리산의 깃대종인 하늘다람쥐의 앙증맞은 활동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속리산=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속리산국립공원에서 7일 눈을 감은 채 나무에 달라붙어 있는 하늘다람쥐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속리산의 깃대종인 하늘다람쥐는 천연기념물 제328호면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돼 있다.2015.4.7 <<속리산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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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사무소는 동물 자원 조사를 위해 공원구역 안에 설치한 나무 둥지 주변서 천연덕스럽게 뛰어노는 하늘다람쥐를 촬영했다.

(속리산=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사무소가 공원 안 나무 위에 설치한 인공둥지에서 살포시 얼굴을 내민 하늘다람쥐의 앙증맞은 모습이 7일 카메라에 잡혔다. 천연기념물 제328호인 하늘다람쥐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돼 있다.2015.4.7 <<속리산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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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328호인 하늘다람쥐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돼 있다.
속리산사무소의 한 관계자는 "최근 속리산의 자연생태계가 좋아지면서 관리사무소 주변 등에서도 하늘다람쥐의 배설물을 어렵지 않게 관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글=박병기 기자·사진=속리산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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