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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시범단지 추가 공모

송고시간2015-03-10 10:12

증축형, 맞춤형 각각 3곳 선정·지원

(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성남시는 올해 증축형과 맞춤형 3곳씩 모두 6곳의 공동주택 리모델링 시범단지를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달부터 5월 8일까지 증축형, 9월에는 맞춤형 대상 단지의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성남지역 내 준공 후 15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 173개 단지 11만220가구 가운데 입주자대표회의가 소유자 10% 이상에게서 증·개축에 동의를 받은 단지다.

증축형 시범단지는 시 리모델링 자문단이 주민 동의율, 소형주택비율, 입지조건 등을 종합 평가해 5월 중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시범단지로 선정되면 관련 조례에 따라 조합 구성이나 사업계획서 작성에 드는 용역비, 조합장 선거비용 등에 관해 시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시범단지 공모기간에 리모델링 전문가와 함께 사전 신청한 단지를 찾아가 입주민들에게 리모델링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리모델링 시범단지로 정자동 한솔마을 5단지(1천156가구), 야탑동 매화마을 1단지(562가구), 정자동 느티마을 3단지(770가구), 느티마을 4단지(1천6가구), 구미동 무지개마을 4단지(563가구), 야탑동 탑마을 경향·기산·진덕·남광아파트(1천166가구) 등 분당지역 아파트 6곳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한솔마을 5단지는 전국 최초로 증축형 리모델링 안전진단이 진행 중이다.

느티마을 3, 4단지는 지난해 12월 조합설립 인가를 받아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고, 무지개마을 4단지는 조합설립지원 용역을 진행 중이다.

탑마을 경향·기산·진덕·남광아파트는 입주자대표회의가 시범단지 취소를 신청했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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