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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신고전화 '117' 아동학대 상담기능 강화된다

경찰청, 117센터를 '학교폭력·아동학대 신고센터'로 추진
(자료사진)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앞으로 학교폭력 전용 신고전화인 '117 신고센터'의 아동학대 관련 상담기능이 강화된다.

경찰청은 중장기적으로 117센터를 아동안전과 인권보호를 위한 신고전화로 기능을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현재 아동학대 신고전화는 112다. 종전 아동학대 신고전화였던 아동보호전문기관 신고센터(1577-1391)의 번호가 길어 외우기가 쉽지 않고 널리 알려지지 않아 지난해 9월 112로 통합됐다.

이후 지난달 인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경찰이 어린이집 아동학대 피해실태 전수조사에 나서면서 이달 말까지를 '아동학대 집중 신고기간'으로 운영, 일시적으로 117로도 아동학대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경찰청은 112가 긴급신고번호로 상담을 원하는 신고전화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 117을 긴급하지 않은 상담성 신고나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용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여기엔 117이 아동학대 집중 신고기간 아동학대 신고전화로서 대국민 인지도가 높아진 점도 일조했다.

1월 16일부터 한 달간 117로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모두 429건으로 112로 들어온 신고건수인 415건보다 많았다.

경찰청은 집중 신고기간이 끝나는 3월 이후에도 117로 아동학대 신고를 받으면서 관련 부처와 협의해 117 상담 인원을 늘리고 아동학대 관련 전문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pseudoj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02/19 05: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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