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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를 한 단계 높이는 방법 알려 드려요"

송고시간2015-02-13 13:43

반크-연합뉴스 주최 '국가 브랜드UP 전시회' 24일 개막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를 어떻게 하면 한 단계 '업(UP)'시킬 수 있을까?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와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사장 송현승)가 그 해답을 알려주는 전시회를 마련한다. 오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국가 브랜드 UP 전시회'가 그것.

'광복 70년, 우리가 통일 한반도의 주인공'이라는 주제 아래 지금까지 두 기관이 펼쳐온 국격 높이기 활동들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보여준다.

두 기관이 함께 전시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네 번째. 올해는 특히 광복 70년, 분단 70년을 맞아 한국 역사의 오류와 시정 사례를 집중적으로 보여주고 통일 한반도의 미래를 함께 가꿔나가자고 다짐하는 내용으로 꾸몄다.

박기태 단장은 13일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우리가 통일 한반도의 주역이라는 미래지향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국제사회에 잘못 알려지고 저평가된 대한민국 이미지를 개선해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전시회를 연다"고 설명했다.

전시회는 도입부, 오류와 시정, 반크 활동, 연합뉴스, 도서 전시 등 5개의 섹션과 이벤트 존으로 나뉜다.

전시 취지를 설명한 도입부는 외국인에게 잘못 인식된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키워드로 구성하고 우리나라의 역사가 어떻게 왜곡돼 비치고 있는지를 부각한다.

다음으로는 전 세계 교과서·기관·웹사이트 등에 게시된 동해·독도·한국사 관련 오류와 이를 바로 잡은 사례, 국가 브랜드 제고를 위한 반크 청년들의 활동상, 반크가 양성한 한국 홍보대사들의 활동을 글과 사진으로 보여준다.

연합뉴스 섹션에서는 전 세계 뉴스통신사와의 뉴스 교류를 통해 각국 소식을 신속하게 국내로 전하고 우리 뉴스를 해외에 정확하게 알리는 동시에 다국어 뉴스로 한국 바로 알리기에 노력하는 연합뉴스의 활약상을 생생히 소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 관련 오류가 수록된 도서를 실제로 공개하고, 오류와 시정 결과를 돌림판 형태로 구성해 한국 홍보를 독려할 예정이다.

'역사 시계'를 통해 미래 70년을 향한 도전과 꿈을 제시하고,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한국 홍보물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행사 기간 내내 펼쳐진다.

전시회 기간에는 세계 곳곳에 잘못 기술된 한국의 역사를 바로잡고, 세계인에게 통일 한반도의 미래를 알릴 '청년 공공외교 대사' 2기 양성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한다.

두 기관은 공모를 거쳐 전국의 학생 15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각국의 교과서, 백과사전, 지도, 주요 웹사이트 등에서 잘못된 표기와 기술을 찾아낸 뒤 저자, 출판사, 제작사, 운영자 등에게 관련 자료와 함께 편지를 보내 시정을 촉구하는 한편 국내 외국인 관광객 등에게도 한국을 바로 알리는 역할을 한다.

24일 오후 3시에 열릴 개막식에는 송현승 사장과 박 단장을 비롯해 유현석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석동연 동북아역사재단 사무총장, 김재원 해외문화홍보원장, 성삼제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장, 김동기 외교부 문화외교국장, 가수 김장훈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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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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