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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빌라 고무통 살인사건' 50대女에 징역 24년

송고시간2015-02-11 10:05

포천 빌라 살인사건 현장(연합뉴스 사진 DB)
포천 빌라 살인사건 현장(연합뉴스 사진 DB)

연합뉴스 사진 DB

(의정부=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이른바 '포천 빌라 고무통 살인사건'의 피고인 이모(51·여)씨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11일 의정부지법 형사12부(한정훈 부장판사)는 살인 및 사체유기, 아동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24년형을 선고했다.

'포천 빌라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연합뉴스 사진 DB)
'포천 빌라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연합뉴스 사진 DB)

재판부는 "살해 방법과 집안에 사체를 장기간 은닉하고 아이를 방치한 일 등에 비춰 중형이 불가피하다"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앞서 검찰은 2004년 남편인 박모(사망 당시 41세)씨를, 2013년에는 내연관계이던 A(사망 당시 49세)씨를 살해해 집 안의 고무통에 유기한 혐의 등으로 이씨를 구속기소하고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이씨는 자신의 아들(8)을 두 달 넘게 시신과 쓰레기로 어지럽힌 집에 방치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도 받았다.

su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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