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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본 백남준은 언제나 '어린아이' 같아">

백남준아트센터·서울 봉은사 백남준 9주기 추모행사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9주기 추모식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9주기 추모식(용인=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29일 오후 경기도 용인 백남준아트센터에서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1932∼2006) 9주기 추모식이 열려 백남준아트센터 박만우 관장이 고인의 예술정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2015.1.29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용인=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세계적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1932∼2006)의 9주기를 기리는 추모식이 29일 오후 경기도 용인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이경희 백기사(백남준을 기리는 사람들) 대표는 "추모식을 맞아 백남준과의 추억이 떠오른다"며 "내가 바라본 천재로서의 백남준은 언제나 '어린아이' 같은 면모를 잃지 않았다"고 고인을 기억했다.

그는 "백남준은 예술을 진심으로 사랑했다. 이런 행사를 준비한 아트센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백남준의 친구인 이 대표는 매년 추모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추모식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백남준의 작품을 제작하고 유지보수 해 와 '백남준의 손'으로 알려진 이정성(71) 아트마스터 대표, 김원 백남준문화재단 이사 등 그를 기리는 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어 '제 2,3의 백남준'을 발굴해 상금 5천만원과 개인전 개최기회를 주는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 시상식이 이어졌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사운드 아트, 설치 미술, 퍼포먼스 등 분야 간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으로 알려진 영국의 하루 미르자가 수상했다.

앞서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남준의 유분(遺粉)이 안치된 봉은사 법왕루에서도 불교식 천도재 형식으로 추모재가 진행됐다.

추모재에는 백남준의 한국 측 대리인 도로시남 백스튜디오 대표와 가수 브라이언 등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young86@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01/29 17: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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