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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 창립자 故레이 돌비, '할리우드 명예의거리' 등재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음향시스템 표준 규격인 '돌비'(Dolby) 시스템 창시자 고(故) 레이 돌비(1933∼2013) 박사가 22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등재됐다고 돌비 래버러토리스(이하 돌비)가 23일 밝혔다.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 앞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레이 돌비 박사는 영화 부문 2천540번째 인물로 이름을 올렸다.

레론 구블러 할리우드 상공회의소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전 세계 모든 영화인이라면 돌비 박사의 기술을 통해 상영관을 채우는 경이로운 음향에 매료된 경험을 갖고 있다"며 "영화 역사에서 중요한 획을 그은 레이 돌비가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린 것에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는 영화 산업 발전에 기여한 영화계 인물의 공헌을 기억하고 추모하고자 미국 할리우드 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설립된 거리의 명칭으로, 매년 영화, TV 등의 분야에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해 발표한다.

1965년 돌비를 창립한 레이 돌비는 실제 영상과 동일한 감성의 깊이를 영화 음향으로 전달하는 오디오 기술을 선보이며 레코딩 산업의 혁신을 주도했으며, 전 세계 영화 음향기술의 표준을 만들었다.

특히, 잡음제거와 입체 음향에 있어 레이 돌비의 업적이 이후 수많은 첨단 기술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레이 돌비는 보유한 미국 특허 개수만 50개에 달할 정도로 평생 연구와 기술 개발에 매진했다.

돌비 창립자 故레이 돌비, '할리우드 명예의거리' 등재 - 2

hanajj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01/23 10: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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