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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형 도시재생 시범사업' 5곳 첫 선정

송고시간2014-12-26 14:00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서울시는 생활여건이 열악해 도시재생이 시급한 지역 5곳 총 285만 3천㎡를 '서울형 도시재생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치구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곳은 강동구 암사1동 일대, 성동구 성수1·2가 일대, 성북구 장위1동 뉴타운 해제구역, 동작구 상도4동 일대, 서대문구 신촌동 일대 등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이 지역에서는 각 지역 특성에 맞게 생활권 단위의 환경개선,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공동체 활성화, 골목경제 살리기 등 도시재생 사업이 펼쳐지게 된다.

강동구 암사1동 일대에서는 '주민이 만들어가는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마을만들기'라는 주제로 암사동유적지와 한강, 암사생태공원을 이용한 역사 문화 재생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성동구 성수 1·2가 일대는 '더불어 희망을 만드는 장인의 마을 성수'라는 이름으로 수제화, 의류, 봉제, 인쇄 등 지역 토착산업을 살리는 재생사업을 한다.

서대문구 신촌동 일대는 '열리는 신촌, 공공대학 문화촌 만들기'라는 프로그램 아래 대학과 주민이 함께하는 지역축제 활성화, 학생과 주민이 공생하는 '신촌 하우스' 조성사업 등이 예정돼 있다.

성북구 장위1동은 '다정다감 세대공감 장위 도시재생'이라는 이름으로, 동작구 상도4동은 '함께 사는 골목동네 상도'라는 이름의 재생사업이 실시된다.

진희선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서울형 도시재생 시범사업이 실행됨에 따라 지역주민의 참여와 적극적인 공공역할 수행 및 지원으로 낙후된 지역에 도시재생 활성화 모델을 도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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