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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 드라마피버 대표 `한국드라마 보급' 공로상>

`다리어워드' 선정…특별상에 한류 팬사이트 `드라마빈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종우 특파원 = 미국 내 한국 드라마 보급에 기여한 공로로 박석(40) 드라마피버 대표가 `2014 다리 어워드(DARI Award) 올해의 인물' 수상자로 선정됐다.

LA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사무소는 4일(현지시간) 올 한해 동안 미국시장에 한국 문화콘텐츠를 소개하는데 기여한 개인·기업·단체에 주는 `2014 다리 어워드' 수상자를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올해의 인물' 박석 드라마피버 대표 ▲`베스트 비즈니스 파트너십' 필름 인디펜던트 ▲`베스트 미디어 파트너십' 디렉TV ▲`올해의 한국 기업' 타파스미디어 등이다.

박 대표가 설립한 드라마피버는 미국 내 최대 한류 드라마 스트리밍 서비스(다운로드가 아닌 직접 동영상을 보여주는 방식) 사이트다. 지난 10월 기준 한국 드라마 670편을 서비스하고 월 방문자 수 2천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드라마 `상속자들'의 제작에 참여하고, 넷플릭스·훌루·유튜브·아마존 등과 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해 한국 드라마 미국시장 진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베스트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받는 필름 인디펜던트는 미국 최대 독립영화협회로 LA국제영화제를 주관하고 있다. 이 영화제는 올해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를 개막작으로 선정해 한국 영화를 미국에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베스트 미디어 파트너십'을 수상하는 디렉TV는 미국 내 1위 위성방송 사업자로 미국 전역에 2천만 명의 유료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14개의 한국 방송 채널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의 한국 기업'으로 선정된 타파스미디어는 2012년 10월 북미 최초의 웹툰 포털 `타파스틱'(Tapastic)을 열었다. 올해 웹툰 작가 2천300명을 확보해 3천 편 이상의 작품을 소개하는 등 북미권 최대의 웹툰 플랫폼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다리 어워드' 제정 10주년을 맞아 마련한 특별상에는 한류 팬사이트 `드라마빈스'(Dramabeans)가 선정됐다.

드라마빈스는 2007년 처음 현지인 중심으로 운영을 시작해 한국 드라마와 영화, 음악에 대한 감상·비평과 함께 충무로 소식, K-팝 뉴스 등 한류 소식을 꾸준히 전해왔다.

김영산 LA 한국문화원장은 "올해 미국 내 한류는 드라마의 약진이 눈에 띄고 K-팝도 꾸준한 인기를 얻었으며 유튜브, 드라마피버 등 인터넷 매체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는 것이 주목할 만한 현상"이라고 말했다.

`다리 어워드'는 2005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정한 상으로, 다리는 `한미 문화 간 가교(Bridge)'라는 의미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LA 한국문화원에서 열린다.

<박석 드라마피버 대표 `한국드라마 보급' 공로상> - 2

jongw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4/12/05 05: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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