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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연장 '진접선' 10일 착공

(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0일 지하철 4호선 연장인 '진접선'을 착공한다고 4일 밝혔다.

진접선은 지하철 4호선 종착역인 당고개역에서 연장된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오남지구를 거쳐 진접지구까지 역사 4곳 등 14.8㎞에 건설된다.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총 1조1천938억원이 투입된다.

진접선은 국가시행 광역철도로 건설된다. 국비 부담률이 60%에서 75%로 높아졌고 경기도와 남양주시는 지방비 부담이 줄었다.

진접선이 완공되면 진접지구에서 서울 상계동 당고개역까지 14분가량 걸린다. 출·퇴근시간 단축 등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앞서 남양주시장과 서울 노원구청장, 지역 국회의원 4명은 2012년 진접선 조기 착공을 공동 선언하기도 했다.

창동차량기지를 진접지구로 이전된다. 남는 17만9천578㎡에는 제2의 코엑스몰을 건립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노원구는 이곳에 40∼60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와 호텔, 백화점, 컨벤션 센터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kyo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4/12/04 16: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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