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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메시·노이어 FIFA 발롱도르 '최종 후보 3인'

송고시간2014-12-02 06:30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왼쪽)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EPA=연합뉴스DB)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왼쪽)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EPA=연합뉴스DB)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가 올해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Ballon d'Or)의 최종 후보 3인으로 선정됐다.

FIFA는 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FIFA 발롱도르의 최종 후보 3인을 발표하면서 호날두, 메시, 노이어의 이름을 공개했다.

프랑스어로 '골든볼'을 뜻하는 발롱도르는 프랑스의 축구 잡지 '프랑스풋볼'이 1956년부터 시상한 세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2010년부터는 FIFA와 손잡고 'FIFA 발롱도르'로 명칭을 바꿨다.

FIFA 발롱도르란 이름으로 처음 시상된 20100년부터 2012년까지 메시가 3년 연속 수상한 가운데 지난해에는 호날두가 메시를 제치고 상을 받았다. 올해 역시 호날두와 메시의 2파전으로 압축될 전망이다.

호날두는 올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정규리그 12경기에 출전해 20골을 터뜨리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득점 3위인 메시(10골)와는 두 배 이상 격차를 벌렸다. 또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통산 23골을 터트리면서 역대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독일 축구대표팀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AP=연합뉴스DB)

독일 축구대표팀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AP=연합뉴스DB)

이에 맞서는 메시 역시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74골째를 쌓으며 역대 최다 골잡이로 이름을 남겼고, 프리메라리가 개인 통산 최다골(253골) 기록까지 세우는 등 호날두와 '난형난제'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호날두, 메시와 경쟁하는 노이어는 올해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의 우승에 힘을 보탠 골키퍼다.

FIFA-발롱도르 수상자는 209개 FIFA 가맹국의 감독과 주장, 기자의 투표로 선정되며 2015년 1월 12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한편, 여자 FIFA 발롱도르 최종후보 3인은 애비 웜바크(미국), 나디네 앙게레르(독일), 마르타(브라질)로 압축됐다.

또 올해의 남자 감독 최종 후보는 카를로 안첼로티(이탈리아·레알 마드리드), 요아힘 뢰브(독일·독일축구대표팀), 디에고 시메오네(아르헨티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좁혀졌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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