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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기술멘토링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정부 출연연구기관들이 기술멘토링으로 중소기업들의 성장을 돕는 사업의 성과보고회가 열린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주관하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기술멘토링 사업 성과보고회가 2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다.

중소기업 기술멘토링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다양한 기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출연연구기관의 연구자들이 멘토링을 지원해주는 사업. 9개 출연(연) 소속 115명의 연구원이 참여해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48개 기업을 지원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본 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은 기업 중 성과가 우수한 7개 기업의 CEO 또는 CTO들이 멘토링을 통해 얻은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사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20개 기업은 해당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제품을 판매해 총 403억 원의 매출증가를 기록했다.

이번 사업에 대한 만족도도 5점 만점 기준 4.7점으로 나타났고 향후 유사한 사업에 대한 참여의사가 97%로 나타나는 등 참여 기업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사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는 ㈜대경이엔씨와 ㈜에스이랩 등이 꼽혔다.

㈜대경이엔씨는 보행자 자동인식 신호기를 개발하는 중 보행자 인식 영상처리 기술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KIST의 지원을 받아 제품개발에 성공했다.

㈜에스이랩의 경우 원격기상관측 시스템을 운영 중이었으나 기기불량으로 인해 관측기회를 놓치고 점검 출장을 반복하는 등 심각한 손해를 입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한국천문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시스템 취약점 분석 및 보완 관련 자문을 통해 불량률을 50% 이상 감소시킬 수 있었다.

석재진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중소·중견기업R&D센터장은 "중소기업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R&D 고급인력 확보의 어려움"이라며 "중소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노력, 참여연구자들의 연구개발 관련 노하우와 기술력이 함께 어우러져 이번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석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앞으로도 출연(연)의 중소기업 R&D 전진기지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amj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4/11/21 11: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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