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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육군교도소 모체로 국군교도소 창설

해·공군과 해병대 관리인력 충원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국방부는 육군본부 직할부대인 육군교도소를 모체로 해·공군과 해병대 관리인력을 충원해 국방부 조사본부 예하 직할부대로 국군교도소를 창설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경기도 이천 현 육군교도소에서 백낙종 국방부 조사본부장 주관으로 국군교도소 창설식을 가졌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해·공군과 해병대에는 영창만 있고 교도소가 없어 징역형을 받은 기결수는 육군교도소로 보내고 있다"며 "이번에 육군교도소가 국방부 조사본부 예하 국군교도소로 거듭남에 따라 해·공군과 해병대의 수형자 관리인력을 충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육군교도소는 국군 창설 이듬해인 1949년 육군형무소로 창설된 후 1979년 육군교도소로 개칭된 바 있다.

이 관계자는 "이번에 육군교도소를 모체로 창설된 국군교도소는 군 유일의 교정기관으로서 교정행정 업무의 효율성과 교정 시설의 선진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oj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4/11/21 09: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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