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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동부발전당진 인수 결정

송고시간2014-10-30 08:34

송전선로 건설비용 '불씨'는 남아

(서울=연합뉴스) 이유진 기자 = SK가스[018670]는 산업은행과 공동으로 동부건설[005960]이 보유한 동부발전당진 지분 60%를 2천10억원에 인수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지분율은 SK가스 45%, 산은 15%다. 나머지 40%는 동서발전이 보유한다.

1천160㎿급 석탄화력발전소인 동부발전당진은 완공시 약 250만가구가 1년간 사용 가능한 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 수도권 전력난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이르면 2018년 상업발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8월 매각 본입찰에서 2천700억원을 제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삼탄은 345㎸ 규격의 송전선로 33㎞를 신설하는 건과 관련해 건설 비용 부담을 두고 갈등을 빚다가 인수전에서 물러났다.

업계에 따르면 송전선로 건설비는 7천억원 상당으로 추정된다. 한국전력[015760]과 업체들이 서로 상대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동서발전이 전기위원회에 설치 책임자를 가려달라는 재정 신청을 한 상태다.

SK가스는 6월 2천100㎿ 규모의 고성그린파워에 이어 동부발전당진을 인수하기로 함에 따라 석탄화력발전 사업 부문을 강화하고 나섰다.

euge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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