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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업체 軍 훈련장서 전차 포격시험 중 사고…4명 부상(종합2보)

송고시간2014-10-23 20:08

(파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23일 오후 2시께 경기도 파주시 무건리 군부대 훈련장에서 방위산업체 D사가 전차 포 사격 성능 시험을 하던 중 사고가 발생해 전차에 탑승하고 있던 사람들이 다쳤다.

사고로 전차에 타고 있던 A(34·벨기에)씨 등 벨기에 업체 관계자 3명이 화상을 입었고 D사 직원 B(57)씨가 타박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는 전차에서 포탄을 발사한 직후 발생했다.

D사는 수출용으로 개발 중인 경전차에 부착할 벨기에 업체의 포 성능을 시험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D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건리 훈련장에서 포 성능 시험을 할 수 있도록 군의 허가를 받았다.

업체 관계자는 "벨기에 업체의 포신 쪽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포격 시험 중 후폭풍에 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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