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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밴드 온라인 무대 '네이버 뮤지션리그'>

한달만에 재생 수 100만 돌파…"인디뮤지션의 새로운 문화"
<인디밴드 온라인 무대 '네이버 뮤지션리그'> - 1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네이버 뮤직의 '뮤지션리그'가 한 달 만에 100만 재생 수를 돌파하며 인디 음악가와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뮤지션리그는 음악 창작자라면 누구나 자신의 음악을 자유롭게 온라인에 올려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지난 7월 31일 베타 서비스가 출시되면서 자신의 음악을 알리기 쉽지 않았던 인디 음악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9일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 8월 한 달간 뮤지션리그에 참여한 뮤지션은 총 800여 개 팀으로 이들이 등록한 곡은 2천200여 곡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디 밴드와 팬들 사이에서 소문을 타면서 콘텐츠 재생 수는 벌써 100만 건을 훌쩍 넘었다.

'빅베이비 드라이버', '롱디', '이유림' 등 인디 음악계의 실력파로 알려진 뮤지션을 비롯해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까지 면면도 다양하다.

네이버 뮤직 관계자는 "인지도가 없는 신인 뮤지션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한 달 만에 재생 수 100만을 넘었다"며 "좋아요나 댓글 등을 활용해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새로운 음악을 찾아 들으려는 이용자들이 많아진 덕분"이라고 말했다.

뮤지션이 본인의 SNS를 활용해 직접 뮤지션리그를 홍보하고 "'좋아요'가 많으면 신곡을 공개하겠다"는 등 공약 미션을 실천하는 사례도 있다.

인디 뮤지션 '쏜애플'은 공약 실천의 의미로 '매미는 비가 와도 운다' 라이브 동영상을 제작, 지난달 20일 뮤지션리그에 단독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네이버 우승현 대중문화실장은 "인디 음악가들이 뮤지션리그 버전을 따로 만드는 등 뮤지션리그가 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문화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며 "인디 음악가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디밴드 온라인 무대 '네이버 뮤지션리그'> - 2

goriou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4/09/09 0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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