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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사기 피소' 진보논객 곽동수 교수 무혐의 처분

송고시간2014-08-07 20:47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재구)는 돈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피소된 곽동수(50) 숭실사이버대교수에 대해 수사한 결과 혐의가 인정되지 않아 불기소 처분했다고 7일 밝혔다.

최모(36)씨는 작년 11월 곽 교수가 4천500만원을 빌린 뒤 3천500만원을 갚지 않았다고 고소했다.

최씨는 "곽 교수가 자신이 은행 VVIP 고객이라며 12% 이자를 받을 수 있으니 모아둔 돈을 투자하라고 해서 4천500만원을 보냈다"며 "병원비가 필요해 돈을 돌려달라고 하니 1천만원만 주고 나서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곽 교수가 최씨를 속여 4천500만원을 가로챘다는 최씨의 진술만으로는 사기혐의를 인정할 증거할 없다고 불기소 처분 이유를 밝혔다.

곽 교수는 TV와 라디오의 각종 토론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진보논객으로 널리 알려졌다.

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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