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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 유입 2주전 예보' 시범사업 내달 실시

'적조 유입 2주전 예보' 시범사업 내달 실시 - 1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유해성 적조가 유입되기 2주 전에 적조 발생을 알려주는 사업을 내달 통영-남해-여수-고흥을 잇는 남해지역에서 시범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래부는 지난 3월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정해진 교수 연구팀을 지원해 '유해성 적조발생 조기예측 및 예보기술 개발' 연구를 해왔다.

정 교수팀에 따르면 우리나라 바다 양식어류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적조 생물인 코클로디늄은 ▲ 표층수온 22도 이상 ▲ 1주일 이상 맑은 날씨 ▲ 수온이 급격히 감소되는 수온약층 수심 15∼30m ▲ 1주일 강수량 30㎜ 이하 등의 조건에서 최대로 성장한다.

반면 1주일 강수량이 100㎜ 이상일 때에는 육상의 질소나 인 같은 영양염류가 바다로 다량 유입되면서 다양한 식물성 플랑크톤 간의 먹이경쟁 때문에 오히려 개체가 감소해 적조 발생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미래부는 8월부터 이런 적조 발생 예측 시나리오와 현장조사 분석 결과를 1∼2주 간격으로 해수부 국립수산과학원에 제공하고, 해수부는 제출된 자료와 자체 현장조사 결과를 반영해 적조 발생 예보를 시범 실시할 예정이다.

미래부와 해수부는 '적조대응 연구(R&D) 성과 협의체'에서 올해 적조예보 시범실시 결과를 평가한 뒤 효과가 인정되면 이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aupf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4/07/22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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