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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81일째…기상악화로 수색 중단(종합)

파도·바람 강해져 바지 피항
지난 3일 오후 팽목항 등대 앞에서 한 소방관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팽목항 곳곳에는 모든 실종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는 플래 카드가 걸려 있다.
지난 3일 오후 팽목항 등대 앞에서 한 소방관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팽목항 곳곳에는 모든 실종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는 플래 카드가 걸려 있다.

(진도=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세월호 참사 81일째인 5일 바다의 기상이 나빠져 수색이 중단됐다.

사고 해역에는 이날 오후 평균 1m 안팎의 파도가 일고 비가 내리고 있으며 바람도 점차 강해지고 있다.

장마전선에 동반된 저기압이 북상하면서 기상은 더 나빠질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잠수사들이 작업하는 88 바지와 언딘 바지는 모두 피항했으며 기상이 좋아지는 대로 수색을 재개할 것이라고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전했다.

합동 구조팀은 이날 오전 5시 41분부터 8시 15분까지 수중 수색을 했으나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

지난달 24일 단원고 여학생의 시신을 수습한 뒤 수색 작업이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실종자 수는 11명에 멈춰 있다.

합동 구조팀은 3층 중앙, 4층 중앙 격실과 선미 다인실, 5층 선수 격실 등을 수색했으며 3층 선수 격실, 5층 중앙 화장실, 샤워실, 격실 등을 촬영했다.

4층 선미 다인실에서는 검은색 캐리어와 배낭이 1개씩 발견됐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4/07/05 19: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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