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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화백 탄생 100주년 특별전 퍼포먼스 열린다

박수근 화백 탄생 100주년 기념 퍼포먼스
박수근 화백 탄생 100주년 기념 퍼포먼스
(양구=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국민 화가' 박수근 화백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고향 마을인 강원 양구에 세워진 박수근 미술관에서 10일 특별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박 화백의 1960년대 작품인 '농악'을 소재로 선보인 퍼포먼스다. 농악 연주를 하다 대형 액자가 등장하자 박 화백의 작품 속 그림처럼 정지되는 순간을 연출하고 있다. 2014.6.10
dmz@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dmzlife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국민 화가' 박수근 화백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고향인 강원 양구에 세워진 미술관에서 특별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박수근 미술관은 지난달 3일부터 시작된 미석(美石) 박수근 특별전시회를 기념해 오는 10일 박수근 100주년 기념사업 실행위원회 오광수 위원장, 박 화백의 장녀 박인숙 씨, 이종협 대전시립미술관 관장, 이호재 가나아트센터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특별전 퍼포먼스는 박 화백의 대표적인 4개 작품을 주제로 전개된다.

'농악(60년대 작품)' 퍼포먼스에서는 간단한 연주를 하다가 대형 액자가 세워지면 액자 속의 그림이 되는 순간이 연출된다.

또 '시장 사람들(61년 작품)' 퍼포먼스는 벽면에 한지로 배경을 만들어 그림 속의 사람과 실제 사람이 섞여 있으면서 사람만 움직이는 상황을, '빨래터(50년대 작품 추정)' 퍼포먼스는 실제 빨래를 하다가 액자가 오면 액자 속의 그림이 되는 모습을 각각 보여준다.

'나무와 여인(56년 작품)' 퍼포먼스에서는 아이를 업은 여인과 함지를 머리에 얹은 여인이 나무 사이로 움직이며 돌아다니고, 이후 모든 출연자가 자작나무 숲으로 집결하는 상황이 연출된다.

박수근 미술관은 "이번 행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화가 박수근 화백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그의 작품을 입체적으로 시각화하고 음악, 미술, 사람이 어우러지게 연출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450억원 상당의 박 화백 작품 126점이 한자리에 모이는 박수근 특별전시회는 오는 8월 3일까지 계속된다.

dmz@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dmzlife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4/06/09 14: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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