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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광고시장 '미디어 오디트' 적극 도입해야"

황덕현 미디어오딧코리아 대표, 광고홍보학회서 주장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국내 광고시장에도 '미디어 오디트'(Media Audit) 개념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황덕현 미디어오딧코리아 대표는 지난달 30일 열린 한국광고홍보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광고산업에서 평가시스템 선진화를 위한 변화와 방향'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광고비를 절감하려면 국내 광고주들도 미디어 오디팅 개념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광고매체비용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받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디어 오디트란 지출한 광고비가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기대했던 광고효과와 마케팅 효과를 거뒀는지 여부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1960년대 미국 광고대행사에서 경쟁사 점검 차원에서 시작됐다.

이후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 본격적으로 성장했고, 현재는 광고가 있는 모든 국가에서 활 발하게 진행되는 개념이며, 현재 10여개의 다국적 미디어 오디트 회사들이 활동중이다.

하지만 . 국내에선 삼성, LG[003550], 현대·기아차 등 일부 대기업만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황 대표는 "지출한 광고비 만큼의 효과를 거뒀는지 파악하려면 매체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하다"며 "미디어 오디트를 통해 매체 거래 관행의 투명성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미디어 오디트는 독립성을 갖춘 전문업체가 공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게 핵심"이라면서 "일단 오디트라는 단어에 대한 오해를 푸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가 이끄는 미디어오딧코리아는 지난 1월 국내 최초로 설립된 미디어 오디트 전문업체다.

goriou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4/06/01 0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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