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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G-Fair 뭄바이' 인도서 개막…69개 기업 참가

송고시간2014-05-14 09:54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G-Fair(대한민국 우수상품전) 뭄바이'가 14일 인도 뭄바이 인터컨티넨탈 랄시플라자에서 개막했다.

15일까지 열리는 G-Fair 뭄바이는 경기도 기업의 인도시장 진출을 위해 2009년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전시회로, 국내 우수 중소기업 69개사와 인도를 비롯한 서남아시아 바이어 2천여 개 사가 참가한다.

이번 G-Fair 뭄바이의 주 상담품목은 인도시장 유망품목인 생활소비재, IT·전자, 부품과 기계류 등이다.

인도 최대 B2B 사이트인 '트레이드인디아(Tradeindia.com)'와 홍보 협력을 맺은 경기도는 1억 8천만 달러(약 1천800억 원)의 수출 상담과 1개 기업당 상담액 150만 달러(15억 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2010년 1월 한국-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이 체결되기 전부터 인도시장 선점을 위해 2005년 뭄바이 GBC(경기비즈니스센터)를 설치하고 2009년부터 매년 G-Fair 뭄바이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최현덕 경기도 경제투자실장은 "한-인도 CEPA 협정으로 양국 간 교역품목 관세가 협약 발효 후 5∼8년에 걸쳐 균등하게 감축되기 때문에 CEPA 협정 활용의 효과가 점진적으로 커질 것"이라며 "이번 G-Fair 뭄바이에서 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인도뿐 아니라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8월과 11월 상해와 자카르타에서 각각 '국외 G-Fair'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031-8008-4882)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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