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쇼트트랙 대표팀 신임 감독에 김선태 씨

송고시간2014-05-13 18:13

여자 코치는 여준형…장거리 빙속 코치에 권순천

김선태 전 일본 대표팀 코치. (연합뉴스 DB)

김선태 전 일본 대표팀 코치. (연합뉴스 DB)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2014-2015시즌에 '세계 최강'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을 이끌 새 사령탑으로 김선태(38) 전 일본 대표팀 코치가 선임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김선태 코치를 대표팀 감독 겸 남자부 지도자로, 여자부 지도자로는 여준형(30) 전 미국 대표팀 코치를 각각 선임했다고 13일 발표했다.

김선태 코치는 1990년대 중·후반 대표 선수로 활약하며 김동성, 채지훈 등과 함께 한국 쇼트트랙의 전성기를 주도한 주인공이다.

은퇴 후 중국과 일본 등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며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려 국제무대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2월 소치올림픽에서 국가대표팀 운영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은 빙상연맹은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지도자 추천 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이사회에서 김 코치에게 지휘권을 맡겼다.

여자 대표팀은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여준형 코치가 맡아 조련한다.

쇼트트랙 선수단은 오는 15일 강원도 태백에서 본격적인 여름 훈련에 나선다.

장거리 스피드스케이팅 담당 코치로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대한항공에서 이승훈을 지도해 온 권순천 코치가 선임됐다.

빙상연맹은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지도자와 쇼트트랙 장비 담당 코치 자리도 추천을 통해 곧 선임할 계획이다.

sncwook@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