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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단원고 1일부터 1∼3학년 교과수업

송고시간2014-04-30 12:08

전 학년을 대상으로 수업을 다시 시작한 28일 오전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전 학년을 대상으로 수업을 다시 시작한 28일 오전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안산=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안산 단원고가 5월 1일부터 교과수업을 진행한다.

백성현 경기도교육청 지원국장은 30일 브리핑에서 "학교 정상화를 위해 오늘은 교과수업과 심리회복 프로그램으로 수업하고 내일부터 1∼3학년 모두 교과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학여행에 참가하지 않은 2학년 학생 13명도 교과수업을 하지만 내용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사고 현장에서 구조돼 고려대 안산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2학년 학생 74명 가운데 70명은 오후 퇴원해 정부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뒤 별도 장소에서 심리안정과 회복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희생자 165명(학생 162명, 교사 3명) 가운데 159명(학생 156명, 교사 3명)은 장례를 치렀으며 이날 1명, 1일 2명의 발인이 예정돼 있다.

교육청은 임시분향소에 안치된 159명의 영정과 위패를 29일 정부합동분향소로 모시는 과정에서 학교측이 일부 유족 연락처를 희생·실종 학생 전화번호로 잘못 알려줘 마음을 아프게 한 사실이 있다고 사과했다.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제2주차장에 마련된 정부합동분향소에는 30일 오전 현재 175명(학생 157명, 교원 4명, 일반 희생자 14명)의 영정이 안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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