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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침몰> 실종자 가족 정부에 "선 구조, 후 인양" 요구

합동분향소·시신 안치실 설치 요구
면담 결과 발표
면담 결과 발표(진도=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세월호 침몰 닷새째인 20일 오후 전남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실종자 가족 대표들이 정홍원 국무총리와 면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가족 대표들은 정부에 조속한 구조작업과 합동분향소 설치 등을 요청했다.

(진도=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실종자 가족들이 20일 현재 상황에서 선체 인양보다 구조에 먼저 집중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그래픽> 실종자 가족 - 경찰 대치에서 총리 면담까지
<그래픽> 실종자 가족 - 경찰 대치에서 총리 면담까지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실종자 가족들이 정부의 대처를 믿지 못하겠다며 세월호 침몰 닷새째인 20일 청와대를 항의 방문하려다가 이를 저지하는 경찰과 충돌한 뒤 정홍원 국무총리와 선체 인양에 대해 논의했다.
실종자 가족들은 20일 현재 상황에서 선체 인양보다 구조에 먼저 집중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yoon2@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실종자 가족 대표단은 이날 오후 전남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전체 가족들을 상대로 의견을 수렴, 이같이 요구했다.

대표단은 "인양 소요 시간을 고려해 어떤 장비를 써서 구조할 수 있는지 정확하게 답변해달라"며 "일단 구조에 비중을 두고 인원을 늘려달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일부 가족들이 정부에 수색 중단과 함께 선체 인양을 요구하자 대표단 회의를 거쳐 '선 구조, 후 인양'을 요구한 것이다.

이들은 또 합동분향소와 시신 안치실 설치를 요구하는 한편 장례 절차는 가족들의 의견대로 해달라고 요청했다.

세월호 침몰 닷새째인 20일 오후 전남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실종자 가족 대표들이 정홍원 국무총리와 면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가족 대표들은 정부에 조속한 구조작업과 합동분향소 설치 등을 요청했다.
세월호 침몰 닷새째인 20일 오후 전남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실종자 가족 대표들이 정홍원 국무총리와 면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가족 대표들은 정부에 조속한 구조작업과 합동분향소 설치 등을 요청했다.

이들은 시신 유실을 방지하기 위한 그물 설치, 가족 전담 직원 상주, 정부 지휘체계 일원화, 셔틀버스 운행 단축, 가족 전용 선박 배치 등도 요구했다.

단원고 학생 실종자 가족 대표단은 앞서 정홍원 국무총리와 선체 인양 방식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cbebo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4/04/20 16: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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