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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아메리칸펀즈, '하트블리드' 우려 비번교체 권고

(보스턴 로이터=연합뉴스) 최악의 인터넷 보안 위협으로 꼽히는 '하트블리드 버그' 피해가 확산할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국 최대 뮤추얼펀드 중 하나인 아메리칸펀즈(American Funds)가 고객들에게 사용자 ID와 비밀번호를 교체하라고 권고했다.

아메리칸펀즈는 16일(현지시간) 고객 82만5천명에게 보낸 이메일 통지문에서 하트블리드의 위협에 노출할 위험이 대단히 낮지만, 그래도 ID와 비밀번호를 변경하라고 당부했다.

통지문은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올해 4월 14일까지 아메리컨펀즈 닷컴(Americanfunds.com )에 접속한 고객이 하트블리드 버그의 위험에 노출됐다고 설명했다.

아메리칸펀즈는 ID 비밀번호를 변경하면서 새 보안 질문과 이미지를 생성하고 웹브라우저에서 접속기록과 쿠키도 삭제하라고 권유했다.

하트블리드 버그는 전 세계 웹사이트 중 3분의 2에 쓰인 암호화 기술인 오픈SSL의 보안 결함으로, 해커는 침입 흔적을 남기지 않은 채 오픈SSL를 사용한 사이트에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빼낼 수 있다.

지난 15일 캐나다 국세청이 하트블리드와 관련한 공격을 받았다고 발표하면서 처음으로 대규모 실제 피해자가 됐다.

jianwa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4/04/17 03: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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