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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獨가우크 대통령과 회담…통독경험 공유

박 대통령과 가우크 독일 대통령
박 대통령과 가우크 독일 대통령(베를린=연합뉴스) 도광환 기자 = 독일을 국빈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오전(현지시간) 독일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 앞서 요하임 가우크 대통령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dohh@yna.co.kr

(베를린=연합뉴스) 신지홍 김남권 기자 = 독일을 국빈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베를린 시내 대통령궁에서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과 회담 및 오찬을 하고 수교 130년에 걸친 양국간 전통 협력관계를 평가하면서 제반분야에서의 협력증진 방안을 협의했다.

두 정상은 한국과 독일이 분단 속에서도 신속한 경제발전을 이룬 공통의 경험에 기반해 특별한 유대관계를 발전시켜 왔으며 현재는 서로 중요한 경제협력파트너로 자리매김한 사실을 평가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한반도 분단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가우크 대통령으로부터 통독 과정과 경험의 조언을 듣는 한편 양국 사이의 통일분야 협력강화 방안을 협의했다.

독일 대통령 오찬 참석한 박 대통령
독일 대통령 오찬 참석한 박 대통령(베를린=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독일을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과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이 26일 대통령 궁에서 열린 오찬에서 윤행자 한독간호협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jeong@yna.co.kr

또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동북아평화협력구상에 대한 독일의 확고한 지지에 사의를 표하며 한반도와 동북아 안정에 관한 사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박 대통령을 초청한 가우크 대통령은 민주화 운동에 헌신한 동독 출신으로 체코와 이탈리아의 나치 학살 현장을 방문하며 나치 과거사를 반성하는 등 철저한 '과거사 참회'로 유명하다.

한편 이날 회담이 열린 대통령궁 앞에는 파독 광부와 간호사, 재향군인회 독일지회 등의 교민 200여명이 나와 환영 플래카드와 태극기를 흔들며 박 대통령의 방독을 환영했다.

sh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4/03/26 22: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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