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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광운대 '공공외교' 과목 개설…13일 첫 수업

송고시간2014-03-10 10:00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의 박기태 단장 (연합뉴스 DB)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의 박기태 단장 (연합뉴스 DB)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와 광운대학교가 '공공외교' 과목을 개설한다.

반크와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는 3학점 전공선택 과목으로 '공공외교'를 채택해 오는 13일 오전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첫 수업을 진행한다.

두 기관은 지난해에도 '독도·일본군 위안부' 과목을 개설해 수업을 진행했다.

박기태 단장은 10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에 이어 '디지털 PR' 과목에 공공외교를 다루기로 했다"면서 "최근 연합뉴스와 일주일 동안 서울 용산동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한 '국가브랜드 UP 전시회'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한 학기가 끝나면 수강생들에게 학점과 함께 '공공외교 대사' 임명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 이종혁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박 단장, 김보경·이정애 반크 연구원이 번갈아 진행할 계획이다.

15년간 이어온 반크의 공공외교 활동을 소개하고 다른 나라와 한국 외교부의 공공외교 활동을 비교하는 한편 수업 시간에 SNS를 통해 한국을 직접 알리는 활동도 전개한다.

이종혁 교수는 "교수가 정해놓은 교재 안에서 일방적으로 강의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이슈에 한 발짝 정도 앞서는 과목을 만들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 교육의 목표"라면서 "학생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한국을 알리고 국민에게 공공외교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두 가지 축으로 수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한양대 국제문화대학도 지난해에 이어 한국언어문학과·문화인류학과·문화콘텐츠학과·중국학과·일본언어문화학과·영미언어문화학과·프랑스언어문화학과 등 7개 학과 학생들이 1학기 동안 교양과목인 '대학생 글로벌 한국홍보대사'를 선택해 활동하면 1학점을 주기로 했다.

한양대는 12일 경기도 안산에 있는 에리카 캠퍼스 국제문화대학에서 첫 수업을 진행한다.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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