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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락겸 전략로켓군 사령관 상장 승진
김정일 생일 맞아 軍 장성 38명 승진 인사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북한의 김락겸 전략로켓군사령관이 상장(우리의 중장)으로 승진했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15일 최고사령관 명령으로 김락겸에게 상장의 군사칭호를 수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전했다.
전략로켓군은 중장거리 미사일을 지휘·통제하는 조직이다.
이번 인사에서 윤동현 인민무력부 부부장 등 8명이 중장(우리의 소장)으로 승진했으며, 성학철 등 29명은 소장이 됐다.
북한은 매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2월16일)을 앞두고 군부의 사기를 높이는 차원에서 장성급 승진 인사를 단행해왔다.
noj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4/02/16 08: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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