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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노동신문사 사장 1년 만에 리영식으로 교체

로동신문사
로동신문사 (평양=연합뉴스) 평양 시내에 있는 로동신문사. 2000.8.17 (본사자료)

<저작권자 ⓒ 2009 연 합 뉴 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일건 기자 = 북한이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사 사장을 1년 만에 교체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노동신문은 북한 노동당과 당국의 의도와 정책을 선전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노동신문은 13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설혁명' 제시(1974년 2월 12일) 40주년 기념보고회가 전날 열렸다며 행사에서 리영식 노동신문사 책임주필이 기념보고를 했다고 밝혔다.

리영식이 노동신문사 책임주필로 소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동신문사 사장은 책임주필을 겸하고 있어 리영식은 최근에 노동신문사 사장에 임명된 것으로 보인다.

리영식의 경력은 구체적으로 알려진 것이 없지만, 최근 북한 매체의 기록에서는 리영식이 노동당 부부장으로 소개됐다.

리영식은 지난해 8월 말 노동신문에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선군절'(8월 25일) 담화에 대해 "우리 혁명의 사상이론적 재보(보물)"라고 치켜세우고 같은 해 4월에는 국제사회과학자연구소 이사들과의 면담에 참석 것으로 미뤄 노동당 선전선동부 소속이었을 것이란 추정이 나온다.

리영식의 전임자인 윤우철은 지난해 3월 31일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노동신문사 사장에 임명됐으며 이번에 사장에서 물러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노동신문은 1945년 11월 1일 '정로'라는 제호로 처음 발행됐으며 북한은 이날을 '출판절'로 기념하고 있다. 노동신문의 발행 부수는 하루 150만 부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yooni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4/02/13 14: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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