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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제주 중문에 '켄싱턴 마린호텔' 오픈

송고시간2014-02-11 11:35

(서울=연합뉴스) 김상훈 기자 = 이랜드그룹은 다음 달 말 제주 서귀포시 중문단지에 '켄싱턴 마린호텔'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켄싱턴 마린호텔은 2010년 공사중인 상태로 인수한 서라벌 호텔을 새롭게 건축한 것으로, 이랜드그룹의 다섯번 째 특급호텔이다.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의 이 호텔에는 키즈 테마룸부터 제주도와 바다를 형상화한 디럭스 객실, 풀 발코니 스위트룸 등 25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해 총 221개 객실이 있다. 객실의 70%가 오션뷰다.

이랜드, 제주 중문에 '켄싱턴 마린호텔' 오픈 - 2

이랜드는 국내 최정상급 셰프를 영입해 다양한 식음료 업장을 운영한다.

핵심 메뉴만 80가지에 달하는 뷔페 식당, 한식당, 일식당,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물론 수영장과 로비 등에도 클럽하우스와 카페테리아 등 총 8개의 식음업장을 연다.

루프톱과 4계절 정원도 이 호텔만의 특징이다.

옥상에는 국내 최초로 4계절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루프톱 야외 수영장을 설치했고, 중문 해변이 한눈에 보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바(BAR)를 운영한다. 레스토랑에서는 매일 밤 공연과 파티를 연다.

제주 오름 콘셉트의 4계절 정원에서는 야간 조명을 활용한 빛 가든과 분수 가든 등 시즌마다 테마를 달리한다. 가든 파티와 허니문 기념식수 등 다양한 가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랜드, 제주 중문에 '켄싱턴 마린호텔' 오픈 - 3

또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이 호텔 곳곳을 장식한다.

로비에는 중국예술연구원 창작연구원 원장이자 현존하는 중국 도예가 중 최고로 칭송받는 주락경의 작품이, 소나무 사진으로 유명한 배병우 사진작가의 LED(발광다이오드) 미디어 아트와 이왈종 작가의 미술품이 스크린으로 전시된다.

이 밖에도 호텔 1층에도 실내외가 연결된 사계절 수영장이 운영되며, 프랑스 최고급 해양 코스메틱 '딸고' 브랜드의 스파와 공연장, 연회장, 직매입 명품매장 등 다양한 부대 시설도 갖췄다.

호텔은 고객이 머무는 동안 지갑이 필요 없이 모든 업장을 이용할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All Inclusive) 패키지를 국내 호텔 중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각 부분 전문가들이 새로운 형태의 호텔을 선보이기 위해 해외 유명 리조트 등을 직접 돌면서 연구하고 준비했다"며 "제주 중문을 대표하는 호텔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랜드그룹은 호텔 외에도 11개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이판 PIC, COP, 팜스리조트, 중국 계림 호텔 등을 운영하고 있다.

meol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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