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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지소연, 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종합)

손흥민·지소연, 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
손흥민·지소연, 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서울=연합뉴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파크텔 올림피아드홀에서 열린 2013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2013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인 지소연 등 각 부문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4.1.24 << 축구협회 제공 >>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손세이셔널' 손흥민(레버쿠젠)과 '지메시' 지소연(첼시 레이디)이 2013년 한국 축구를 가장 빛낸 별로 뽑혔다.

손흥민과 지소연은 24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파크텔 올림피아드홀에서 열린 2013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2013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손흥민과 지소연은 축구협회 기술위원회와 언론사 투표를 합산한 결과,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올해의 선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6월 1천만 유로(약 151억원)의 이적료로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7골,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2골을 합쳐 9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했다.

또 축구대표팀에서도 지난해 치러진 A매치에서 4골을 기록하는 등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최고의 골 감각을 자랑했다.

소속팀 일정 때문에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손흥민은 비디오 영상을 통해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는 기쁜 소식을 듣고 너무나 감사했다"며 "이번 상의 영광을 K리그에서 뛰는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팬들의 응원이 밑거름됐다"며 "2014년에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뛰는 손흥민.<<연합뉴스DB>>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뛰는 손흥민.<<연합뉴스DB>>

지소연은 지난해 아이낙 고베(일본) 유니폼을 입고 정규리그에서 9골을 터트려 득점 4위에 오르며 소속팀의 리그 3연패에 큰 역할을 했다.

더불어 지난해 7월 치러진 동아시안컵에도 출전해 일본과의 2차전에서 혼자서 2골을 뽑아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를 바탕으로 2년 연속 일본 여자축구 베스트 11에 선정된 지소연은 올해 잉글랜드 여자축구 첼시 레이디 입단을 앞두고 있다.

지소연은 2010년과 2011년 2년 연속 이 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또 상을 받게 되는 등 3회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그는 "큰 상을 받아 기쁘다"며 "영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데 한국에도 좋은 선수가 많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잘해야 다른 한국 선수도 영국 무대에 진출할 수 있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하위권에 처져 있는 팀이 상위권으로 진출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임생(싱가포르 홈유나이티드 감독), 김판곤(홍콩 대표팀 감독), 권오손(브루나이 대표팀감독), 김신환(동티모르 유소년대표팀 감독), 이태훈(캄보디아 대표팀 감독) 등 해외에서 활약하는 국내 지도자들에게 공로패가 주어졌다.

지소연, 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
지소연, 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서울=연합뉴스) '지메시' 지소연이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파크텔 올림피아드홀에서 열린 2013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2013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4.1.24 << 축구협회 제공 >>
photo@yna.co.kr

◇2013 KFA 시상식 부문별 수상자 명단

▲올해의 선수상

손흥민(레버쿠젠) 지소연(첼시 레이디)

▲최우수 선수상

오상준(부산 아이파크 U-12) 김상준(신정초) 육근혁(현대중) 김찬규(언남고) 류승우(레버쿠젠) 전재희(포항시민축구단) 조예송(산하초) 김예린(현대청운중) 김민진(현대공고) 신담영(현대공고) 차연희(고양대교)

▲최우수 지도자

정수진(부산 아이파크 U-12) 함상헌(신정초) 김도균(현대중) 이창원(포항제철고) 김병수(영남대) 인창수(포천시민축구단) 유효준(상대초) 김명만(현대청운중) 홍주영(현대공고) 정연삼(울산과학대) 최인철(현대제철)

▲심판상

박필준(남자 주심) 최민병(남자 부심) 정지영(여자 주심) 추숙희(여자 부심)

horn9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0/12 17: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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