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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北지도자 만날수 있지만 실질 성과내야"

"北 남북관계 개선제안 환영하나 중요한 것은 행동·진정성"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하는 박 대통령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하는 박 대통령(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 후 첫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집권 2년차 국정운영 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2014.1.6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지홍 김남권 박성민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6일 "북한 지도자를 언제든 만날 수 있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지만 회담을 위한 회담이 돼서는 안 된다.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는 회담이 되고 그런 환경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한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남북정상회담에 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북한의 남북관계 개선 제안에 대해서는 "남북관계 개선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그 자체에 대해서는 환영한다"면서 "그런데 중요한 것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고 또 진정성 아니겠느냐"고 반문했다.

sh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4/01/06 11: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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