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애부, 건강을 위한 '맑을청 플러스' 출시

▲화장품 브랜드 미애부(대표 옥 민)는 새해를 맞아 건강한 습관을 다짐한 사람들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맑을청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미애부 측은 "`맑을청 플러스'는 혈소판 응집을 억제해 혈액 흐름을 도와 혈액순환,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기억력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면역력 증진과 혈소판 응집 억제, 피로개선에 도움이 되는 홍삼과 최적의 발효 조건을 찾아 만든 발효 홍삼을 첨가했다"고 전했다.

맑을청 플러스에는 파프리카 발효 물질, 양배추와 보리를 배합한 발효 물질, 마늘·차가버섯·상황버섯 등 자연에서 추출한 원료가 함유됐다.

옥 민 대표는 "평균 수명이 길어졌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화학 성분보다 자연에 가까운 성분의 제품들을 사용하고 섭취해야 한다"며 "식료품을 살 때 유기농 제품을 선호하는 이유처럼 화장품과 영양제도 화학 성분이 최대한 배제된 제품을 선택함으로써 건강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옥 대표는 "꾸준히 섭취하는 건강식품이 가장 중요한 건강 습관이다"라며 제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3/12/24 18:1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