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공간사옥 매각 유찰…"연내 매각 안되면 강제경매"(2보)

송고시간2013-11-21 15:32

공간사옥 매각유찰
공간사옥 매각유찰

공간사옥 매각유찰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21일 공개매각이 유찰된 종로구 원서동 '공간' 사옥 모습.
한편 문화재청은 대지면적 1천18㎡, 건물면적 1천577㎡의 공간사옥 중 고 김수근 선생이 1971년 설계한 옛사옥(224.56㎡)에 대한 문화재 등록을 검토 중이다. 공간사옥이 매각되면 문화재 등록을 위해서는 소유자 동의도 필요하다. 2013.11.21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김수근의 작품으로 국내 최고의 현대건축물로 꼽히는 공간사옥의 공개매각이 유찰됐다.

공간종합건축사무소가 21일 서울 종로구 원서동 사옥에서 실시한 공개입찰에 응찰자가 단 한 곳도 없었다.

공간 관계자는 "입찰에 응한 곳도 없었으며 참관을 하러 온 곳만 3군데 있었다"며 "가급적 이달 안에 재공매 또는 수의계약을 거쳐 매각을 재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법정관리 상태인 회사의 회생 계획에 따르면 연내 매각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법원 강제경매로 넘어가는 상황이 될 수 있다"며 "매입에 관심을 보이는 곳이 많은 만큼 매각 자체는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kong@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