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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 내년 1월 대덕특구에 둥지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화학사고 및 테러 대응 전담기구인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이 내년 1월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대덕특구)에 문을 연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7월 정부의 안전정책 조정회의에서 신설이 확정된 화학물질안전원이 내년 1월 초 대덕특구 내 유성구 장동 옛 한국선급에서 개소식을 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화학물질안전원은 3개 과(사고대응총괄과·사고예방심사과·연구개발교육과)에 57명이 근무하면서 전국 6개 권역에 설치되는 지방 합동방재센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기능은 ▲ 화학사고·테러 발생 시 현장 상황 접수 및 유관기관 전파 ▲ 사고현장에서 환경측정 분석 차량 등 첨단 화학물질 탐지분석장비 운용 ▲ 화학물질 사고 예방을 위한 장외영향평가 등 시설관리 심사 ▲ 화학물질이 주변 지역에 미치는 영향 분석 등이다.

최규관 시 환경정책과장은 "화학물질안전원이 문을 열면 대전을 널리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착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3/11/03 07: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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