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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차장 김현집, 수방사령관 김용현…軍인사(종합)

송고시간2013-10-25 13:41

특전사령관 전인범, 기무사령관 이재수박지만씨 동기 육사 37기 핵심 요직 포진

수방사령관에 임명된 김용현(육사38기) <<연합뉴스 DB>>

수방사령관에 임명된 김용현(육사38기) <<연합뉴스 DB>>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군 수뇌부 인사에 이어 정부가 25일 중장급 이하 장군 인사를 단행했다.

사상 최초의 해군출신 합참의장 탄생에 따라 이번 인사에서는 그동안 해·공군 몫이었던 합참차장에 육군 김현집(56·육사36기) 중장이 임명됐다.

또 특전사령관에 전인범(55·육사37기), 수방사령관에는 김용현(54·육사38기) 소장이 각각 중장으로 진급해 새로 임명됐다.

이와 함께 신임 기무사령관에 이재수(55·육사37기) 중장이, 육군 인사사령관에는 모종화(육사36기) 중장이 각각 발탁됐다. 장경욱 현 기무사령관은 이번에 진급되지 않아 올해 말 전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원식(육사37기) 현 수방사령관은 합참 작전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종배(육사36기)·조보근(육사37기) 소장은 각각 임기제 중장으로 진급해 교육사령관, 국방정보본부장에 보임됐다.

박지만씨 육사 동기인 37기가 기무사령관 등 군의 핵심 요직에 두루 포진한 것이 이번 인사의 가장 특징으로 꼽히고 있다.

해군에서는 엄현성(해사35기)·이기식(해사35기)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해 참모장과 해사교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특전사령관에 임명된 전인범(육사37기) <<연합뉴스 DB>>

특전사령관에 임명된 전인범(육사37기) <<연합뉴스 DB>>

육군에서는 나상웅(3사16기)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해 군단장에 진출했다. 북한군 노크귀순으로 책임을 졌던 엄기학(육사37기) 소장은 중장 진급과 함께 군단장에 임명됐다.

또 육사 41기인 이석구·김일수 준장 등 7명이 소장으로 진급해 사단장에 보임됐다. 육사 41기는 이번에 처음으로 사단장으로 진출했다. 박철균(육사42기) 대령 등 58명은 준장으로 진급했다.

해군에서는 박성배(해사38기) 준장 등 3명이 소장으로 진급, 함대사령관 등에 보임됐고, 해병대는 황우현(해사37기) 준장이 소장으로 진급해 사단장으로 진출한다.

해군 준장 진급자는 김종삼(해사41기) 대령 등 11명이다. 해사 41기는 이번에 처음으로 별을 달았다.

공군은 신재현(공사31기) 준장이 소장으로, 공평원(공사33기) 대령 등 15명이 준장으로 진급했다.

여군에서는 간호병과인 최경혜(간호사관22기)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했다.

국방부는 "정부의 국정 철학을 공유하면서 국가관과 안보관이 투철하고 통합작전 수행 능력과 덕망, 통솔력을 고루 갖춘 우수자를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three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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