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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객기 추락…한국인 3명등 49명 사망추정(종합2보)

승무원 5명 포함 탑승자 전원 숨진듯
라오스 여객기 추락…한국인 3명등 49명 사망추정
라오스 여객기 추락…한국인 3명등 49명 사망추정(서울=연합뉴스) 라오스에서 16일(현지시간) 한국인 3명이 탄 여객기가 추락해 이들을 포함해 49명의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은 사고기와 동일한 'ATR-72'기종 항공기. 2013.10.16
photo@yna.co.kr

(하노이·방콕=연합뉴스) 김권용 현경숙 특파원 = 라오스에서 16일(현지시간) 한국인 3명이 탄 여객기가 추락해 이들을 포함해 49명의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라오스 교통 당국과 태국 외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5분(이하 현지시각)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을 출발한 라오에어라인즈 QV301편 항공기가 오후 4시께 남부 참파삭주의 팍세 공항에 착륙하던 도중 근처 메콩강으로 추락했다.

라오에어는 승객과 승무원 5명 등 탑승자 49명 중 생존자가 발견됐다는 보고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국 외교부도 사고기 탑승자가 49명이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래픽> 한국인 3명 탑승 라오스 항공기 추락
<그래픽> 한국인 3명 탑승 라오스 항공기 추락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라오스에서 16일 한국인 3명이 탑승한 항공기가 추락했다.
태국 방콕포스트 온라인판은 이날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을 출발한 항공기가 오후 4시께 남부 참파삭주의 팍세 공항에 착륙하던 도중 근처 메콩강으로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zeroground@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라오에어는 성명을 통해 사고기가 착륙을 시도하던 도중 심각한 악천후를 만났다고 설명했다.

현지 대사관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국인으로는 이강필씨, 이홍직씨, 이재상씨가 탑승자 명단에 포함됐다.

이들 한국인의 정확한 신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국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홍직씨와 이재상씨는 40대 중반으로 보인다.

라오스 당국에서는 탑승자들의 사망 여부를 공식 확인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태국 TV 방송들은 강물에 반쯤 잠긴 사고기의 모습과 수습된 탑승자 시신이 강둑에 올려져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태국 방콕포스트는 팍세 주민들의 말을 인용해 사고 현장 근처의 중국 종교사원이 사고 수습을 위한 장소로 사용되고 있으며, 여러 구의 시신이 그곳으로 옮겨지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인 3명 외에도 프랑스인 7명, 태국인과 호주인 각 5명, 베트남인 2명, 그리고 미국인과 중국인, 대만인, 캐나다인이 각각 1명씩 사고기에 타고 있었다고 전했다.

사고 기종인 'ATR-72'는 프랑스 ATR에서 제작한 쌍발 터보프롭 프로펠러 여객기로 기본형은 좌석 70개가 장착돼 있다.

라오스 주재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정확한 피해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담당 영사 1명을 사고 현장에 급파했다고 밝혔다.

ksh@yna.co.kr

kk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3/10/17 01: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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