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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 최대 불만은 '바가지 숙박요금'"

권익위 휴가 관련 온라인 설문조사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DB>>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DB>>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여름휴가를 다녀온 국민들은 휴가지의 최대 불만 사항으로 '바가지 숙박요금'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달 9∼26일 휴가를 다녀온 국민 2천308명을 대상으로 110콜센터와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지우고 싶은 당신의 여름휴가 기억'을 설문조사, 9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가장 많은 489명(21.2%)이 '숙박'을 꼽았다.

숙박 관련 불만 중에서는 '평소 5만원인 해운대 모텔 숙박비가 20만원이었다' 등 바가지 요금이 전체의 62.6%(306명)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위생 23.1%(113명), 편의시설 부족 10.4%(51명) 등이었다.

숙박에 이어 470명(20.4%)이 '교통'을 꼽았고, 이어 불법 자릿세(451명ㆍ19.5%), 피서지 추태(365명ㆍ15.8%), 음식(267명ㆍ11.6%) 등으로 집계됐다.

응답자들은 피서지 추태 분야에서 과음으로 인한 소음 및 시비(45.5%), 쓰레기 무단 투기(38.1%), 금연구역에서의 흡연(8.7%), 지나친 노출(5.2%) 등을 불만 사항으로 지적했다.

또 음식의 경우 숙박과 마찬가지로 바가지 요금(38.2%)이 가장 많았고, 위생(32.2%), 음식맛 불만(25.8%)이 뒤를 이었다.

권익위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휴가지 불만과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파악한 만큼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in22@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3/09/09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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