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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한 사랑' 신안 비비각시 전설 가요·판소리로

송고시간2013-07-18 18:53

(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애절한 사랑을 담은 전남 신안군 압해도 비비각시 전설이 가요, 판소리, 인형극으로 다시 태어났다.

18일 신안군에 따르면 한 방송사가 섬 지역 설화와 전설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던 중 발굴한 이 전설은 가요, 판소리, 인형극으로 만들어졌다.

가창력 있는 가수 서정아는 성인가요 '비비각시'(작곡 정의송)를 발표했다.

국립극단 이영태 교수는 판소리와 창극을 만들었다.

압해도 주민들은 전문극단의 도움을 받아 비비각시 인형극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비비각시 전설은 옛날 하나의 나라인 압해도에서 왕자와 공주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다. 비비각시는 공주가 왕자를 위해 밤낮으로 빌었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비비각시 모래섬은 복룡리 중촌과 송림 뒤 바다에 쓸쓸하게 솟아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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