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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차기호위함 '경기함' 진수…헬기 탑재

<그래픽> 차기호위함 '경기함' 제원
<그래픽> 차기호위함 '경기함' 제원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해군의 두 번째 차기호위함(FFG)인 '경기함'(2천300t급)이 18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진수됐다.

bjbin@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해군의 두 번째 차기호위함(FFG)인 '경기함'(2천300t급)이 18일 진수됐다.

차기호위함은 북한의 위협에 대비해 동·서·남해에서 작전 운용 중인 호위함(FF)과 초계함(PCC)을 대체해 2020년대 중반까지 20여척이 건조된다.

해군 경기함 진수
해군 경기함 진수(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18일 현대중공업에서 해군의 2번째 차기 호위함인 경기함이 진수식이 열리고 있다. 2013.7.18
leeyoo@yna.co.kr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이날 거행된 진수식에는 정승조 합참의장, 최윤희 해군참모총장,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 김희겸 경기도 경제부지사, 조선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기함은 신형 3차원 레이더, 대공·대함미사일, 소나·어뢰음향대항체계를 장착했으며 해상작전 헬기가 탑재된다.

우수한 대함·대잠·대공전 능력을 보유해 대북 억지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투체계, 전자전장비, 유도탄 등 주요 장비의 국산화 비율이 90%를 넘었다.

해군 경기함 진수식
해군 경기함 진수식(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18일 현대중공업에서 해군의 2번째 차기 호위함인 경기함 진수식이 열리고 있다. 2013.7.18
leeyoo@yna.co.kr

해양통제권 확보와 해상교통로 보호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최대 속력 30노트(55.5km)에 승조원은 120여명이다.

해군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절대 사수와 수도권 방어 의지를 다지기 위해 차기호위함 2번함 함명을 경기함으로 제정했다"면서 "경기도가 우리나라 중앙에 위치해 서울과 인천을 둘러싸고 서해에 인접하는 등 지리적으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경기함은 인수·평가기간을 거쳐 내년 하반기에 해군에 인도된 다음 4개월여 전력화 과정을 거쳐 2015년 중반 실전 배치된다.

three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3/07/18 09: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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