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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2월부터 매달 1회이상 '전승기념관' 방문>

지난달엔 부인 리설주와 한밤중에 다녀가기도 각 병종 군복 견본도 살펴봐…디자인 전면 교체 예상
김정은 부부, 전승기념관 개축 현장 방문
김정은 부부, 전승기념관 개축 현장 방문(서울=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부인 리설주가 지난달 4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전승기념관) 개축 현장을 둘러본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조선중앙TV는 6일 기록영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께서 인민군대사업을 현지에서 지도'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처음 공개했다. 2013.7.7 <<북한부기사참조>>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철운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정전협정 체결 60주년을 맞은 올해 2월부터 매달 1차례 이상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전승기념관) 개축 현장을 찾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가 7일 조선중앙TV 등 북한 매체를 분석한 결과 김정은 제1위원장은 지난 2월과 4월, 6월, 7월 전승기념관 건설 현장을 1차례씩, 5월에는 2차례 방문했고, 3월 24일에는 전승기념관에 전시할 사적물과 사적자료, 모형들을 살펴봤다.

특히 중앙TV가 6일 방영한 기록영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께서 인민군대사업을 현지에서 지도'에는 김 제1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6월 4일 한밤중에 이곳을 다녀간 내용이 포함됐다.

기록영화는 김 제1위원장이 "전선시찰을 하다 보니 오늘에야 (기념관에)왔다"고 말했다면서 그가 "깊은 밤에도 쉬지 못하고 건설장을 찾아 세심한 지도를 줬다"고 소개했다.

김 제1위원장 부부의 기념관 방문은 이 기록영화에서 처음 공개됐다.

중앙TV는 지난달 17일에도 기록영화를 통해 김정은 제1위원장이 4월 16일과 5월 14일 전승기념관 개축 현장을 방문한 사실을 뒤늦게 공개했다.

각종 군복 견본 살펴보는 김정은
각종 군복 견본 살펴보는 김정은(서울=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달 9일 군인들이 직접 입고 선보인 각종 군복의 견본을 살펴본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조선중앙TV가 6일 방영한 기록영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께서 인민군대사업을 현지에서 지도'가 이 같은 사실을 소개함에 따라 정전협정 체결 60주년을 맞아 북한이 군복 디자인을 바꿀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2013.7.7
<<북한부기사참조>> nkphoto@yna.co.kr

김정은 제1위원장이 올해 들어 거의 매달 전승기념관 개축 현장을 찾은 것은 올해가 정전협정 체결 60주년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지난 2월 11일 노동당 정치국 회의에서 채택한 결정서를 통해 "미제를 타승했다"는 이른바 '조국해방전쟁(6·25전쟁)승리' 60주년을 기념해 군 열병식과 평양시 군중시위 등 각종 행사를 성대하게 열기로 했다.

이번 기록영화에서는 또 김 제1위원장이 지난달 9일 군인들이 직접 입고 선보인 각종 군복의 견본을 살펴본 사실과 앞서 5월 8일 각종 군복 도안을 살펴본 내용을 추가로 소개했다.

영화는 김 제1위원장이 "군복을 우리 혁명무력의 성격과 사명이 반영되고 군사행동에도 편리할 뿐 아니라 시대적 미감에도 맞게 훌륭히 완성하는데 나서는 방도들을 밝혔다"고 전했다.

북한이 정전협정 체결 60주년을 맞아 각 병종의 군복 디자인을 전면 교체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또 중앙TV가 지난 5일 방영한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께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라는 기록영화에서는 김 제1위원장이 6월 19일 만수대창작사를 찾아 전승기념관에 전시할 김일성 주석 관련 그림들을 점검한 사실도 새로 공개됐다.

jcw@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3/07/07 08: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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