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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작가 설자리 찾자"..협동조합 설립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그림책 작가들이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그림책 작가 협동조합'은 최근 서울시에 설립신청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고광삼, 이윤민, 조숙경, 함윤미, 노성빈 등 그림책 작가와 기획자 6명이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초대 이사장으로는 마케팅 전문 기업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의 윤상진 대표가 선출됐다.

그림책 작가 협동조합은 스마트폰의 보편화 등으로 그림책 시장이 침체 일로를 걷고 있다면서 특히 "출판사까지 이미 검증된 해외 작가 그림책과 몇몇 유명 작가를 선호하면서 국내 창작 그림책 작가들은 설 자리를 잃어가는 실정"이라고 18일 말했다.

또 "계약이 성사되더라도 철저히 출판사 위주의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면서 그림책 작가들이 힘을 합해 그림책을 만들고 출판, 유통, 마케팅까지도 주도적으로 하겠다는 목표 하에 협동조합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그림책 작가 협동조합은 그림책 출판은 물론 전자책 프로젝트, 캐릭터 사업, 북카페, 전시회, 공연 등 그림책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작은 도서관 도서 지원, 다문화 가정 그림책 지원 등 공익사업도 벌여나갈 계획이다.

윤 이사장은 "전문화된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작가들은 창작활동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yunzh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3/06/18 09: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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