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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개태사서 태조 왕건 어진 점안식

개태사서 태조 왕건 어진 점안식
개태사서 태조 왕건 어진 점안식(논산=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15일 충남 논산시 연산면 개태사에서 고려 태조 왕건(877∼943) 어진(御眞·왕의 초상화) 점안식이 열린 가운데 개성왕씨 종친회 왕윤현 총무이사(왼쪽)가 '왕에게 바치는 글'을 낭독하고 있다. 2013.6.15 << 지방기사 참조 >>
walden@yna.co.kr

(논산=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고려 태조 왕건(877∼943)의 어진(御眞·왕의 초상화)의 점안식(불교에서 신앙의 대상을 처음 봉안하는 의식)이 15일 오전 10시 30분 충남 논산시 연산면 개태사에서 열렸다.

점안식에는 개태사 주지 양산 스님, 개성왕씨 종친회 왕윤현 총무이사, 이인제 국회의원, 홍문표 국회의원, 황명선 논산시장, 어진 제작자 김종국 화백을 비롯해 개태사 신도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개태사서 태조 왕건 어진 점안식
개태사서 태조 왕건 어진 점안식(논산=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15일 충남 논산시 연산면 개태사에서 고려 태조 왕건(877∼943) 어진(御眞·왕의 초상화) 점안식이 열려 참석자들이 제막하고 있다. 2013.6.15 << 지방기사 참조 >>
walden@yna.co.kr

붉은 팥으로 잡귀를 물리치며 시작한 의식은 반야심경 봉독, 어진 제막, 고왕찬, 문화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개태사 측은 "(어진 점안을 통해) 위대한 통일을 완수한 태조 왕건의 대업을 오늘날 이어받아 남북통일의 초석이 되는 한편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백성의 안녕을 기원했던 호국 종찰로서의 의미를 되새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개태사는 과거 왕건이 이곳에서 후백제 신검으로부터 항복을 받은 뒤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하며 지은 절이다. 조선시대 숭유억불 정책에 의해 퇴락해 폐사됐다가 1934년 불자 김광영(金光營)이 절을 새로 지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wald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3/06/15 11: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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