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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일바이크 삼척 용화항서 투명카누 즐긴다

송고시간2013-04-30 10:32

한국의 나폴리 삼척 장호항 어때요(자료사진)
한국의 나폴리 삼척 장호항 어때요(자료사진)

한국의 나폴리 삼척 장호항 어때요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강원 삼척시 근덕면 장호어촌마을에서 피서객들이 투명카누, 바다 래프팅을 즐기고 있다.2009.8.4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동해안을 따라 달리는 해양 레일바이크가 지나는 강원 삼척시 근덕면 용화항에서도 올해 여름부터 투명카누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삼척시(시장 김대수)는 해양 레일바이크로 관광객이 급증하는 용화항에 7월까지 사업비 8천만원을 들여 투명카누, 인명구조선, 선착장 등 투명카누 체험시설을 갖추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바다 속을 훤히 볼 수 있는 투명카누의 체험은 용화항 인근 장호항을 '동해항 어촌체험 1번지'로 만들어준 인기관광상품이다.

"투명카누 타러 오세요"(자료사진)
"투명카누 타러 오세요"(자료사진)

"투명카누 타러 오세요"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강원 삼척시 근덕면 장호항의 주민들이 투명카누, 바다 래프팅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피서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byh@yna.co.kr

아름다운 항구와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풍경으로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장호항은 투명카누 체험, 스쿠버 다이빙, 맨손 물고기 잡기 등의 다양한 어촌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연간 27만 명이 다녀가는 관광명소가 됐다.

이에 따라 삼척시는 개장 2년 3개월 만에 100만 탑승객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끄는 해양 레일바이크에 바다체험 프로그램까지 더해지면 용화항도 장호항에 버금가는 해양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근덕면 궁촌항과 용화항 사이 해안가를 따라 5.4㎞ 구간을 운행하는 해양 레일바이크는 2010년 7월 20일 개장했다.

한편, 삼척시는 올해 사업비 4천500만원을 들여 투명카누, 스노클링, 선착장 등 장호항 체험장비·시설도 확충한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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