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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테러> 참사이용 인터넷 장난·사기주의보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임상수 특파원 = 미국 보스턴 폭발참사 현장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가족의 안전 확인 등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지만 이를 이용한 장난이나 사기 행각에 대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미국 일간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이 16일(현지시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보스턴 참사가 발생한 지 한시간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트위터 '@_BostonMarathon' 계정에서 "리트윗을 받을 때마다 1달러씩 기부하겠다"고 트윗을 전송됐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트위터 이용자들 가운데 일부는 곧바로 이 트위터 계정이 가짜라고 폭로했다.

이어 공식적인 트위터 계정 '@BostonMarathon'과 달리 '@와 Boston 사이에 '_(밑줄표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이용한 인터넷 사기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인터넷 도메인 관련 뉴스를 소개하는 웹사이트 '도메인스'는 이번 참사 직후 최소한 70개의 '문제가 될 수 있는' 도메인이 새로 생성됐다고 전했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주로 희생자들을 위한 기부를 받는 사이트처럼 보인다. 이 가운데는 '보스턴마라톤릴리프닷컴'(bostonmarathonrelief.com),'보스턴마리톤빅팀펀컴'(bostonmarathonvictimfund.com), '보스턴마리톤빅팀스릴리프펀드컴'(bostonmarathonvictimsrelieffund.com) 등이 있다.

'도메인스'의 편집자인 마이클 버켄스는 "모든 도메인의 등록 목적을 파악할 수는 없지만 이중 상당수는 도메인 이름을 팔기 위해 급하게 등록한 것이거나 더 나쁜 의도를 위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nadoo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3/04/17 02: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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